샤를 드 라 베도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워털루 전투 이후 황제 나폴레옹의 측근으로 그를 보좌했던 라 베도예는 워털루의 패전 이후 가장 뒤늦게 전장을 떠난 사람 중 하나였다. 이후 그는 스위스로 망명하기 위해 파리를 떠났다가 부인과 아들에 작별인사를 고하기 위해 다시 파리에 잠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발각되어 1815년 8월 2일 체포된다. 1815년 8월 14일 군법 재판에 회부된 그는 총살형을 선고받았고 5일 뒤인 1815년 …